요약
비트코인은 개인키를 가진 주체만 옮길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기관의 디지털자산 관리는 개인키를 어디에, 누가, 어떤 승인 절차로 보관하는지에서 시작합니다. 보관 방식은 콜드스토리지, HSM, MPC, 다중서명을 조합하고, 키 분실과 담당자 변경에 대비한 복구 정책을 함께 정합니다.
보관 방식 비교
하나의 방식으로 모든 위험을 막을 수 없습니다. 보관 금액, 출금 빈도, 승인 인원에 맞춰 방식을 조합합니다.
| 방식 | 원리 | 적합한 용도 |
|---|---|---|
| 콜드스토리지 | 인터넷과 분리된 장치에서 키를 생성·보관 | 장기 보관, 압수자산 |
| HSM | 인증된 보안 하드웨어 안에서만 서명, 키 반출 차단 | 금융기관 운영 지갑 |
| MPC | 키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조각을 합치지 않고 공동 서명 | 잦은 출금, 분산 승인 |
| 다중서명 | 독립된 여러 키 중 M개의 서명을 온체인에서 요구 | 담보·에스크로, 권한 분리 |
백업과 복구 정책
- 1생성오프라인 장치에서 키와 시드 문구 생성
- 2분산 백업지리적으로 떨어진 곳에 나눠 보관
- 3접근 기록열람·사용 이력을 모두 남김
- 4정기 점검복구 절차를 실제로 시험
- 5교체담당자 변경 시 키 재발급·이전
실제 활용
- 금융기관 담보 지갑
고객 키는 고객이, 금융기관 키는 HSM이, 복구 키는 독립 기관이 보관합니다. - 수사기관 압수자산
압수 직후 기관 소유의 콜드스토리지 다중서명 주소로 이관하고 접근 기록을 남깁니다. - 기업 운영 자금
소액 출금용 지갑과 장기 보관 지갑을 분리하고 한도를 둡니다.
한계와 위험
- 시드 문구가 유출되면 보관 장치와 관계없이 자산을 잃습니다.
- MPC는 공급사 구현에 의존하므로 프로토콜 검증과 공급사 장애 대비가 필요합니다.
- 복구 절차를 시험하지 않으면 실제 사고 때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- 보관 방식보다 승인 권한과 내부통제 설계가 더 큰 위험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